
오늘은 가면라이더 키바의 쿠레나이 와타루를 연기했던 세토 코지군의 사진집 발매 기념 악수회날!
키바 덕분에 눈여겨 보게 된 세토군. 이번으로 벌써 세 번째 보는 거지만, 라이브때도 그렇고 파이널 이벤트때에도 그렇고 꽤나 멀리서밖에 못봐서 인상이 어떻다고 확연히 말할 순 없었는데 역시 악수회는 손닿는 데에 있다는 게 좋은거지.
기념으로 간만에 수작업한 키바..지만 역시 펜은 너무 확고해서 표현하는데 손이 떨린다.^,^;
하지만 말이지... 잘 나가다 하필 오늘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데다, 집에서 출발하는 시간도 늦어진데다, 갈아타야할 역을 놓치고 다른 곳에 내린데다, 다른 곳에 내린 바람에 십수개의 역 출구가 있는 신쥬쿠역에서 길까지 못찾아서 사십여 분을 지하와 지상을 오르락 내리락한 끝에야 겨우 겨우 악수회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단거 아니겠나!;

쟈쟌! 폰카로 찍어왔당. ㅋ 저 포스터가 사진집의 표지. 아아아-저 사진집 표지의 자기 사진보다 얼굴이 작더라구.ㅋㅎㅎㅎㅎ
저기 밑에 쓰여진 회장 특별기획인 '세토쨩에게 멧세지'란 건 벽에 건 커다란 천에 멧시지를 쓰는거였지만 내가 갔을 땐 이미 한 글자 들어갈 자리도 없더란....쳇=ㅜ=
거기다, 이노우에군 때엔 추정 약 700여명 정도로 세 시간 정도의 시간이었던데 반해, 이번 세토군은 추정 약 1500여명이었건만, 나중에 블로그 보니 네 시간도 안되서 끝났더군?!=ㅜ=!!
어이하여 그런가 하니, 이 악수회는, 진짜 밖에 줄 서있는 동안 사진집 받고, 안에 들어가면 짐도 다 자기가 든 채로 악수만 딱 하고 말 한 마디 하고서 끝. 다음 사람! 이랬다구!!! 한 명당 약 2~3초 정도?
와아..........................OTLlllll 억수비를 뚫고 집에서 한시간 반 걸려 도착해서 2초로 땡!!!!
물론 앞의 세 사람 정도가 악수하는 동안에도 줄 선 채로 볼 수야 있지만....그래도그래도!!
아아아아아 아이돌이란;;; 그래도 이번에도 역시 남자애들도 있더군. 음음. 오덕 만세.
자자, 그래서 눈 앞에서 본 실물 세토군은?! 얼마 못봐서 확신은 안 서지만[] 어쨌든 얼굴은 죽도록 작다는 것.그리고 화면이나 지면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인상이 짙다는 것. 음, 이건 메이크 탓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목소린 듣던 그대로 동안에 여자애같은 귀염성얼굴임에 반해 낮은 남자애스런 목소리. 게다가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바짝 마른 남자애 몸매. 근데 정말 너무 말라서.. 건강은 이상없다지만;
키바 방영 중에도 별개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고, 4월 신작 드라마도 출연중이고, 영화도 개봉 예정. 이대로 쭉쭉 잘 나가주기만 바란다, 귀염둥아=///=ㅎㅎㅎㅎ
드라마는 별로 관심을 안 두는 주의라 전에 나온거나 지금 하는거나 안보지만, 6월 말 개봉 예정인 '주온-검은 소녀'는 기대 중!!!
일본 영화는 썩 취향에 안맞지만 호러는 별개! 사족이지만 주온이 별써 10주년이라던데..

그리고 이쪽이 사진집. 크기는 꽤 작은 편. B5 보다 좀 클까?
겉표지보다 속 표지가 훨씬 귀엽길래 한컷. ㅎㅎㅎ 꼭 유니크로 카탈로그같은 느낌.
사진들은 전체적으로 퀄리티를 살리겠다는 느낌이라기보단, 평이한 느낌을 살린 보기 편한 사진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책 처음 안쪽에 이렇게 인삿말. 글씨는 이쁘게는 안쓰는 편인 듯.

역시 책 맨 마지막 면에 끝 인삿말을. >,</

책의 뒷면 역시 앞 속표지랑 마찬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스티커 씰이 들어있는데 저 끝에 응모권이란건 잡지랑 같이 기획된 듯. 무슨 응모권인진 잡지를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여튼 사진집 자체는 마음에 들었다.
다만, 역시 2초간의 만남은;;; 바로 눈앞에서 실재로 보고, 악수도 한 건 좋지만, 아니 그래도 2초는 아니잖아, 이사람들아.
뭐...그래도 또 기회가 된다면 만나러 가고 싶네.ㅎㅎ
역시 귀여운 남자애나 잘생긴 남자는 삶의 낙이야.+v+
at 2009/04/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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